2025년 12월 15일 – 돈찰력

2025년 12월 15일의 주요 뉴스와 시장 동향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1. 2025년 12월 15일 주요 뉴스

1.1 일본의 ‘포토레지스트’ 쇄국 정책

일본이 전 세계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최첨단 반도체 소재 ‘포토레지스트(감광액)’의 중국 수출을 통제하기 시작했다는 정황이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단순한 무역 마찰이 아닌 기술 패권의 결정타입니다.

일본은 글로벌 포토레지스트 시장의 70% ~ 90% 특히 7nm 이하 초미세 공정에 필수적인 EUV용은 95% 이상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 소재는 유통기한이 6 ~ 12 개월로 짧아 비축이 불가능 합니다. 즉 일본이 밸브를 잠그는 순간 중국의 최첨단 반도체 라인은 수 개월 내에 멈추게 됩니다.

중국은 이에 맞서 130조 원 규모의 기금을 투입해 국산화 시도를 하고 범용 반도체 시장을 장악하려고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히토류 통제 카드를 꺼내겠지만 일본은 이미 희토류 의존도가 50%대로 타격이 제한적입니다. 이 과정에서 한국은 가장 안정적인 대안 생산 기지로서 반사 이익과 지정학적 레버리지를 동시에 얻게 됩니다. 일본 소재 기업들이 리스크를 피해 한국 내 생산을 늘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1.2 텍사스 전략망의 충격, 57% 유령 주문

AI 데이터센터 때문에 전기가 부족하다는 뉴스 뒤에 숨겨진 허수가 들어났습니다. 텍사스 전력 위원회의 데이터에 따르면 전력 요청량은 85GW에 달하지만 2030까지 현실적인 공급량은 25GW 뿐입니다.

이는 무지성으로 오르던 전력 설비 및 변압기 관련주의 옥석 가리기가 시작됨을 의미합니다. 실체가 없는 기다감만으로 오른 기업은 거품이 꺼질지 모릅니다. 동시에 지상 전력망의 물리적 한계를 확인한 빅테크들이 왜 우주로 눈을 돌리는지 설명해줍니다. 인프라 투자의 축이 단순 전력망에서 효율화 솔루션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1.3 브로드컴 쇼크와 AI 타임라인의 연장

브로드컴 CEO가 “2026년 큰 성과가 없을 수도 있다”고 발언하며 시장에 공포를 주었습니다. 이 발언 직후 반도체 섹터가 급락했으나,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오히려 목표가를 상향했습니다. 수주 잔고가 여전히 견고하기 때문입니다. 핵심은 AI 투자가 끝난 것이 아니라, 인프라 구축의 ‘타임라인’이 2027~2029년으로 이연(Delay)된 것입니다.

단기 과열을 식히는 과정이며, 이제 시장은 하드웨어(칩/전력)에서 실질적인 서비스 인프라(우주 통신)와 소프트웨어로 관심을 옮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4 일본 금리 인상과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오는 12월 19일, 일본은행(BOJ)의 금리 결정이 임박했습니다. 30년 만의 금리 인상 기조가 확실시됩니다. 일본 금리 인상은 엔화 강세를 유발하며, 이는 전 세계 자산 시장에 풀려있던 자금(엔 캐리 트레이드)의 청산을 의미합니다. 일본 자금은 암호화폐 시장의 약 25%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따라서 비트코인과 미국 기술주 등 위험 자산의 단기 변동성은 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는 거품을 제거하는 건전한 조정이며, 엔화 가치 상승과 달러 약세 국면을 대비한 실물 자산(원자재) 포트폴리오 재편의 신호탄입니다.

1.5 지상을 떠나 ‘우주’

구글, MS 등 빅테크 기업들이 스타링크 등 위성 통신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우주 데이터센터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베이조스(블루오리진), 머스크(스페이스X) 등 테크 거물들이 우주 산업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지상의 전력 부족과 규제를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 우주입니다. 냉각 비용 ‘0’, 무한한 태양광 발전은 공상과학이 아니라 비용 절감을 위한 현실적인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2026년은 우주 산업이 ‘테마’에서 ‘실적 인프라’로 전환되는 원년입니다.

2. 투자 전략

2.1 ‘은(Silver)’을 주목

화폐 가치 하락 국면에서 금은 이미 고점($4,000 부근) 부담이 있습니다. 반면 은은 금/은 비율이 80배 이상으로 역사적 저평가 상태입니다. 은은 전도성이 가장 높은 금속으로 AI 반도체, 태양광, 우주선 부품에 필수적입니다.

산업 수요는 매년 폭증하는데 매장량은 20년 치뿐입니다. 공급 부족이 구조적인 은(Silver) ETF나 실물 비중을 포트폴리오의 10~15%까지 확대하십시오.

2.2 우주는 선택이 아닌 필수

지상 전력망의 물리적 한계(Ghost Orders)를 극복할 대안은 우주뿐입니다. 단순 항공우주가 아닌 ‘데이터 통신 인프라’로서 접근해야 합니다.

테슬라(SpaceX)를 단순 전기차 기업이 아닌 우주 플랫폼 기업으로 재평가해야 합니다. 또한 AST 스페이스모바일(ASTS), 로켓랩(RKLB) 같은 밸류체인이나, 국내 우주항공청 관련주(인텔리안테크 등)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모아가십시오.

2.3 바이오: 금리 인하기의 확실한 주도주

삼성전자의 실적 성장은 결국 배당과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그룹사 전체로 확산됩니다. 그 핵심에 바이오(삼성바이오로직스 등)가 있습니다.

최근 알테오젠 등 바이오 대장주의 급락은 펀더멘털 훼손이 아닌 수급 노이즈입니다. 공포에 매수하는 ‘딥 바잉(Deep Buying)’ 기회로 활용하십시오.

2.4 전력주: 무지성 매수 금지 및 옥석 가리기

텍사스 데이터에서 보듯 전력 주문의 57% 이상이 허수일 수 있습니다. 실질적인 수주 잔고가 확인되지 않는 중소형 전력/변압기 주는 비중을 축소하거나 이익을 실현하고, 실체가 확실한 대장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압축해야 합니다.

3. 결론

2019년 일본의 수출 규제가 한국 소부장의 자립을 이끌었듯, 2026년을 앞둔 지금의 반도체 소재 전쟁과 전력난은 ‘우주’와 ‘대체 소재(은)’라는 새로운 부의 기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일본 금리 인상발(發) 공포로 시장이 흔들릴 때가 기회입니다. 허상(단순 전력주)을 버리고 실체(우주/은/바이오)를 줍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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